- [일간제주TV] 장성철의 '제주읽기' -제2화
- 양지훈 일간제주 편집국장 진행, 일간제주TV·장성철TV “장성철의 제주읽기”에 고정 패널로
출연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 TV'는 10월 17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두 번째인 제2회를 촬영했다.
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장성철 전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일간제주TV와 장성철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장성철의 제주읽기'는 장성철 TV에도 동시에 올라간다.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은 17일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일간제주TV와 장성철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장성철의 제주읽기’에 출연하여 촌철살인(寸鐵殺人)을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내 최대 현안인 추자도 해상풍력발전사업 관련 논란, 가칭 서부중학교 논란,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으로 1차 산업 막대한 피해 등 3가지 주제를 놓고 냉철한 진단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 전 위원장은 제일 먼저 추자도 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해 민간주도가 아닌 제주 에너지공사 주도의 공공주도형의 진행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가칭 ‘서부중학교 설립’과 관련해서는 교육청만의 문제가 아닌 제주도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특히, 장 전 위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오영훈 지사의 '15분 도시'구현에 있어서 가칭 ‘서부중 신설’은 필요불가결한 과제임을 분명히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해 제주지역 1차 산업의 막대한 피해가 초래되고 있는 현실을 피력하면서 한전의 불공정한 처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자세한 대담 내용은 일간제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관련기사
- 장성철 “제주 1차산업 비중 높아...한전과 정치인들 제주농어민들 마음 헤아려야!!”
- 장성철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1차산업 붕괴...정부와 더불어 정치권이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야”
- 장성철, “4·3희생자 국가보상금, 유족 제외는 아주 큰 잘못”강력 비판
- 장성철 “오영훈 지사, 대도민 사과없는 언론통제 지침 개선 발표는 중대한 잘못”강력 비판
- 장성철 “제주에너지공사 사업시행예정자 지위박탈...제주도 풍력사업권 민간사업자 완전 이양 선언”강력 비판
- 장성철 “2023년 계묘년, 사회·경제적 약자 권익위해 지역 현안 목소리 꾸준히 낼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