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TV] 장성철의 '제주읽기' -제1화
- 양지훈 일간제주 편집국장 진행, 일간제주TV·장성철TV “장성철의 제주읽기”에 고정 패널로 출연

제주 대표적 인터넷신문인 '일간제주'와 '일간제주 TV'는 10월 10일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과 시사토크쇼 제1회를 촬영했다.

이번 방송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현장에서 직접 취재한 내용에 대해 장성철 전 위원장이 알기 쉽게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일간제주TV와 장성철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장성철의 제주읽기'는 장성철 TV에도 동시에 올라간다.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하 장성철 전 위원장)은 일간제주 양지훈 편집국장이 진행하고 일간제주TV와 장성철TV가 협력하여 기획·제작된 시사토크프로그램인 ‘장성철의 제주읽기’에 출연하여 삼화부영 분양전환 갈등과 관련하여 “오영훈 도지사가 지방선거 때 약속을 이행하면 해결된다”라며 문제 해결의 책임이 오영훈 도정에 있음을 분명히 밝혔다.

이어 장 전 위원장은 최근 교육 핵심 현안으로 떠오른 서부중학교 추진과 관련하여 김광수 교육감에게 ‘서부중학교 토지 보상법에 근거하여 토지 강제 수용할 것’을 강력 요구했다. 

장 전 위원장은 삼화부영 아파트 분양전환 갈등의 제도적 원인과 관련하여 “10년 공공건설임대아파트 분양 절차와 방법에 대해 관련 법규에 규정되지 않아 생기는 것”이라고 진단한 뒤 “국토부의 유권해석에 근거하면 제주도와 제주시가 분양 절차와 방법에 대한 재량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의지와 그에 따른 세부 프로그램만 마련하면 분양전환 갈등은 크게 해소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장 전 위원장은 김광수 교육감과 송창권 도의원사이의 교육행정 질의답변과 지난 10월 6일 김광수 교육감 취임 100일 기자회견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교육감으로서의 고민과 고충이 있는 것으로 느껴지지만, 지금은 단호하게 교육감에게 주어진 권한을 사용해서 문제 해결에 나서야할 시점이다.”라며 “교육감에게 주어진 제도적인 권한을 100% 활용하여 서부중학교 추진에 대한 정책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토지 강제 수용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자세한 대담 내용은 일간제주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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