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41년, 제주를 가장 잘 알고 언제나 편안함을 주는 'MAISON(집)과 같은 곳으로, 제주관광을 주도해온 특1급 호텔! -‘릴리펏’, ‘쥴라이 스파’, ‘아서원1920’, ‘피렌체’, ‘메종드누보 아베다살롱’, ‘헤라몬드 쥬얼리’, ‘자왈’, ‘정글북by앨리스바’ 등 꿀잠, 꿀맛, 꿀잼 오감만족 아지트 오픈!-제주 그랜드 호텔이 지닌 헤
제주의 ‘청정과 공존’의 지역 미래가치를 실현하고, 환경보전과 난개발 방지,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제주형 지구단위계획 지침」을 마련한다.지구단위계획은 종전의 「도시계획법」에 의한 상세계획과 「건축법」에 의한 도시설계를 통합하면서 생긴 제도로,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또는 도시관리를 위한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 및 관련계획의 취지를 살려 토지이용을 구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추석 전 9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 대형 건설공사 현장 시공실태 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관급 30억 원 이상, 민간 50억 원 이상 52개소로 토목 6개소, 건축 46개이며, 점검반은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건설과장을 반장으로 둬서 관계부서 및 안전보건공단 등 전문가 합동으로 편성한다.점검분야로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통행
지난 제19호 태풍 ‘솔릭‘ 내습에 따라 자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 작업을 조기 마무리하고, 노후 및 훼손된 도로시설물 등에 정비를 추진한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는 572km의 지방도 17개 노선의 도로시설물 피해현황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태풍 ‘솔릭’ 피해 현황은 도로 표지판 및 교통안전시설 전도 및 파손 등 피해가 총 95건으로 이중 소규모 피
상습 교통 정체로 주민 및 관광객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남조로 교래 사거리 구간에 지방비 40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에 착공, 현재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현재 편입 토지 보상실적은 95%, 전체 공정율은 40%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2월 말 완공할 예정이다.주요 개선내용은 교래사거리 교차로 전면 확장, 우회전 및 좌회전 차로신설, 최
노지감귤 2차 관측 조사결과 46만∼49만 4천 톤이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이번 착과상황 조사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농업기술원 관측 조사요원 336명이 투입돼 도내 458개소에서 조사한 결과이다.착과상황 관측조사는 조사대상 감귤원에 2그루 중 1나무에는 열매를 모두 따고, 1나무는 열매가 달린 상태에서 과일수와 크기를 조사하는 방법을 실시했
교통량이 많고 가장 혼잡한 구 제주 광양 4가, 신제주 노형 5가 등 총 6개 장소를 선정해 자치경찰 및 교통관련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교통안전 제일도시 제주만들기」를 위해 자치경찰주민봉사대, 동·서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도로교통공단제
“원희룡 도정은 비자림로 도로 확장 공사 계획을 철회하라!”“원희룡 도정은 비자림로 생태도로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당장 개최하라!” 비자림로 확포장공사를 반대하는 시민들은 원 도정에게 "아직까지 정체를 밝히지 않는 ‘생태도로’ 가 무엇이냐"며 "도민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 공사를 강행한다면 전국적인 분노가 원
8월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계란의 신선도, 생산 환경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유통 계란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달걀 껍질에 달걀정보가 의무적으로 표시된다.서귀포시는 올해 2월 축산물 표시기준이 개정 고시됨에 따라 2018년 8월 23부터 산란계 농장주와 식용란판매수집업자는 달걀 껍질에 표시사항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고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국내 블록체인을 전 세계와 연결하는 교두보로 제주도를 활용해 달라”며 제주를 글로벌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해달라고 대통령에 공식 제안했다.원희룡 지사는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민선 7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블록체인 허브도시 제주 구현을 위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원 지사는 “제주도를 블록체인 특구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 실시한다.제주시서부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인 9월 1일부터 9월 7일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유도하고자 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캠페인은 9월 3일 한림공원, 9월 4일 한림농협중앙지점, 9월 6일 하귀하나로마트, 9월 7일 서부보건소에서 건강부스를 운
제주시는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물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절수기기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절수기기 보급사업은 지난 해「제주특별자치도 절수설비 등 설치 촉진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절수기기 보급사업에 대한 근거가 마련되면서 올해 예산 1억 원을 편성해 연말까지 추진한다.절수기기 설치는 수도꼭지나 양변기 등에 추가로 부속품을 설치해 물 사용량을 줄이는 것으로
오는 9월 28일부터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되고, 음주운전 적발 시 벌금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올해 3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자전거 탑승 시 모든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며, 음주운전 시 운전자에게 20만원 이하의 벌금 등 단속처벌 할 수 있는 조항이 추가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다만 안전모 착용과 관련하
그간 차량통행이 빈번해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동성로 도시계획도로에 대해 공사일정을 앞당겨 완료한다.해당 노선은 지난 1999년 1월 폭 25m의 왕복 4차로로 연장 350m인 도시계획도로(대로 3류)로 결정되었으나, 오라로와 연삼로를 잇는 주간선도로 임에도 왕복 2차로에 불과해 그동안 병목현상으로 출퇴근시간 상습정체 및 보행로 미비로 시민들이 많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18 하반기 정기인사로 자리를 옮긴 부서장들에게 ‘끊임없는 대화 통한 민원 및 갈등문제 관리, 중앙절충 위한 각고의 노력, 선제적 이슈 관리’를 강조하고 나섰다. 원희룡 지사는 29일 오전 9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열린 주간 조정회의에서 “새로운 조직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조직 안정이 되도
서귀포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우울증 등 예방관리를 위해 ‘하반기 힐링명상프로그램‘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정신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9월 11일부터 11월 6일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귀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야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11월 10일 토요일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7주 동안의 과정
도서관운영사무소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삼매봉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책 한 잔 어때?‘라는 슬로건을 걸고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삼매봉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독서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책 읽는 서귀포 사업의 일환으로 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
고희범 제주시장은 “창의적인 일을 하다가 발생하는 실수가 창의행정을 억누르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시장이 책임지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고희범 시장은 29일 오전 9시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시장은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창의 행정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면책제도 활용, 격무로 인한 직원 고충 해소 방안을 마
사단법인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주관으로 올해 하반기 첫 경주마 경매가 9월 3일부터 4일 이틀간 국내 유일의 경주마 전용 경매장에서 진행된다.이번 경매에서는 경주마를 사육하는 생산농가 및 마사회에서 혈통등록을 필히 마치고 소유자에 의해 판매 신청된 농가 2세마 75마리, 농가 0세마 4마리, 마사회 2세마 19마리 등 98마리가 상장돼 새로운 주인을 기다릴
제주시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3개월 령 이상 반려견에 대한 광견병 2차 무료예방접종을 지원한다.지난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1차 무료접종을 실시해 1191마리를 접종했고, 이번 2차 접종은 부득이하게 1차 때 접종 못한 동물 및 접종시기 미도래 동물에 대해 시민의 편의를 위해 추가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