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멍데이'와 연계해 교통사고 예방활동 및 교통안전 의식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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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이 많고 가장 혼잡한 구 제주 광양 4가, 신제주 노형 5가 등 총 6개 장소를 선정해 자치경찰 및 교통관련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대대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교통안전 제일도시 제주만들기」를 위해 자치경찰주민봉사대, 동·서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교통안전공단제주본부, 도로교통공단제주지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를 통한 사망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데 주력했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매주 월요일마다 캠페인, 교통안전교육, 음주단속, 교통단속을 운영하는 ‘트멍데이‘와 연계,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정기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은 물론 도민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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