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장 고일학)은 2월 16일 개최한 2024년도 제1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現법인 박진석 상무를 선출했다.박진석 대표이사는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전신인 연합사업단이 출범한 2006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지역농업 활성화의 기여를 했다.임기는 2월 25일부터 2년이다.신임 대표이사에 선출된 박진석 대표이사는 취임인사를 통해“소통과 신뢰, 협력과 통합으로 도약하는 제주농업”이라는 경영목표를 제시했다.또한“법인의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에서부터 거래처, 유관기간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신뢰”를 강조하고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3일 서귀포시 상효동에 위치한 기로회요양원(원장 현미숙)을 방문해 어르신들 식단표에 맞춰 기력회복에 도움을 드리고자 돼지 한 마리 등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최대 명절 기간에 가족과의 면담과 소통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만점 돈육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드시고 조금이나마 섭섭한 마음 치유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실시했다.또한 고권진 조합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에 적극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제주농협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더 많은 꿈과 희망, 용기를 갖게 해줍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하영 대리)농협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 이하 제주농협)는 2024년 1월~2월 사회공헌 실천테마로 “새해맞이 마음나눔”으로 선정하고, 겨울철 매서운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제주농협은 지난 1월 31일 제주적십자사(회장 정태근)와 함께 서귀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설맞이 차례상 장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농촌지역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400가구에 총 4천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2023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도내 11개 농협(전국 129개)이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상호금융대상은 전국의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은 1위,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2월7일, 제주시농협 본점 임원실에서 이웃돕기 성금1억원을 기부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의 기업고액기부 프로그램인‘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019년 6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 기업고액기부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을 일시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은“매년 하나로마트 공익기금과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주지역의
“단순 사업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회복지 현장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방문해 준 제주농협과 제주사랑의열매에 감사드리며 전해준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제주장애인주간활동센터 김미자 센터장)농협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5일 제주농협 대회의실에서 제주농협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농협 NH이웃사랑 발대식」을 개최했다「제주농협 NH이웃사랑 열차」는 단순 전달식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는 농협중앙회에서 진행한 「2023년 클린뱅크」농·축협 평가에서 도내 23개 농·축협 중 11개소가‘클린뱅크’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전국 1,111개 농·축협 중 236개소가 선정되어 인증비율 21.2%와 비교하면 제주지역은 47.8%로 매우 높은 인증비율을 나타내며 전국 최고 수준임을 증명했다.특히,‘명예의 전당’은 10년 연속‘금’등급을 달성한 농·축협에 수여하는 것으로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이 전국 5개소에 포함 되어 지난 2.1(목)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시상식에서‘명예의 전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이달 6일 남원리 소재 과원에서 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이 주관하는 「2024년 감귤원 1/2 간벌 추진 결의대회 및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시했다고 밝혔다.감귤원 1/2 간벌 사업은 과원의 일조량 및 통풍 개선으로 병 발생이 적고, 광합성을 활발히 해 당도가 높아지는 등 고품질 감귤을 재배토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또한 주산지 농협은 마을청년회 등을 통해 간벌 작업단을 구성하여 노령농 및 여성농의 기계조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행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정은 이에 따른 작업비 및 보험료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일 제주시 월평동 소재 노인복지시설 효사랑 요양원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설날에 어르신들에게 ‘제주도니로 건강과 행복을 드려요’라는 나눔 봉사로 돼지고기 한 마리 분을 전달하였다.이날 행사는 2019년부터 지역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사회 나눔 봉사로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 영양만점 돼지고기로 건강 챙기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진행되었다.고권진 조합장은 “요즘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께 공경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다가오는 설날에 봉사를 하게 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23년도 제주농협 NH나눔리더로 △NH제주도니 공감봉사단(단장 제주양돈농협 양경미 팀장), △농가주부모임 중문분회(회장 나순자), △고향주부모임 제주고산분회(회장 이옥자)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 부애정 팀장을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5일 농협 제주본부 대회의실에서 「제주농협 NH나눔리더상」시상식을 개최하였다.「제주농협 NH나눔리더상」은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표를 자부하는 제주농협에 걸맞는 포상제도를 마련하여 사회공헌의 중심인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평소 봉사와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작년 말 기준으로 금융자산 4조원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제주지역 23개 농·축협 중 최초이며 전국 1111개 농·축협 중에서도 14번째로 이달 5일 농협 제주본부 2월 정례조회에서 달성탑을 수상하였다.금융자산 달성탑은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을 합한 금융 총자산에 대해 달성탑을 시상하는 것으로 농·축협의 신용사업 사업규모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에서 2022년 신설했다.제주시농협은 ▲ 우량기관 대상 사업추진 ▲ DNS(Digital banking & Social) 마케팅 ▲ 여신전략 TF팀
NH농협은행 노형금융센터(센터장 강권우)는 지난 2월 1월 노형금융센터 개점식을 기념하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기존 노형지점을 기업금융 전문 기능을 갖춘 금융센터로의 새단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지원, 밑반찬 나눔 등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강권우 센터장은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온 역사와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농협이 지역민과 상생하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노형금융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과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효철)는 2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이승아 도의원, 고의숙 도의원, 제주농협 임직원, 봉사원 및 노인가구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맞이 『사랑의 떡국 한상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면서 이웃사랑의 정을 전하는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제주농협 임직원 및 농업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제주농협 행복나눔성금을 활용해 행사를 진행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또한, 이날 떡국한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갑진년 청룡의 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일 한경면에 위치한 신창리 복지회관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주지역 농산물과 돼지고기 수육용 140kg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신창리 마을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기생 영농회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계통 농협 간 나눔 합동 행사 공동 추진을 위해 신경 써줘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한편 김군진 조합장은 “명절을 앞두고 홀로 쓸쓸히 지내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달 31일 한림농협 소회의실에서 임직원, 영농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영농회 사무장(협의회장 김영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한림농협 지도 업 및 농가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기타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관내 조합원들 중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170여 포대(일반미/10Kg)를 각 영농회에서 추천받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하였다.차성준 조합장은 “2023년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영농회 사무장님들의 농협에 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많은 사업을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31일 24시 냄새민원 축산사업장 방제업체 4곳을 현장 방문하여 돼지고기 선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하였다.이들 업체는 지난 24일 제주양돈농협에서 실시한 공모에서 선정된 방제업체로 올 한해 제주도내 권역별로 축산사업장 및 주변 주거지역 등에 미생물제제를 살포하여 냄새발생의 사전 예방, 발생민원 관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고권진 조합장은“추운 날씨에도 냄새민원에 즉각적으로 현장대응을 하고 지속적인 냄새 모니터링을 하는 등 방제단의 노력이 제주양돈산업과 지역사회 상생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30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탈북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협의회장 이용탁)주관으로 2024 신년맞이 탈북민과 함께하는 떡국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민주평통제주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탈북민과 함께 떡국만들기 행사를 통해 민족적 화합과 평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 통합의 기회 제공은 물론 평화 메시지 전달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한 탈북민 가정에 제주양돈농협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이날 참석한 김재훈 위원장(민주평통제주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29일 한림농협 대회의실에서 원로청년부(회장 장경욱) 회원 및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원로청년부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총회에서는 한림농협 지도사업 및 농가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2023년 결산(안) 승인, 원로청년부 회원탈퇴 및 신규 가입, 기타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이루어졌다.차성준 조합장은 “한림농협의 기틀을 마련하고 힘써 주셨던 원로청년부 회원님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무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는 지난 27일 임직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2024년 사업추진 결의대회’와 함께‘윤리경영 3행3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사고예방교육과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중점추진사업 교육 및 사무소 의지목표 부여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임직원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2024년 제주시농협의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하나로마트 오라점 및 오라지점 신규 건립,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신규 건립 등이 있으며,‘함께하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본부장 윤재춘)는 농협중앙회가 선발하는 「이달의 새농민상(像)」 2월 수상자로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 조합원인 강홍필·한윤미 부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들 부부는 1991년부터 농업을 시작한 영농경력 31년차 농업인으로서, 현재 위미리 소재 과원에서 노지감귤(피복재배)을 재배하고 있는 모범적인 선도농가이다.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고품질 감귤출하를 목표로 단순히 수확량을 높이는 것이 아닌 고당도 감귤 출하 철학을 유지하고 있으며 과원 내 나무별 샘플 채취 및 비파괴 당산도 측정을 통해 부분수확을 진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