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지난 29~30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적 관심에서 소외될 수 있는 입양대기 아동들을 돕기 위해 ‘손수건 만들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JDC 드림나눔 봉사단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손수건 만들기 키트를 구입해 직접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 e-Jeju SHOP 스튜디오에서 중화권 제주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를 위한‘제주 뷰티-푸드 중국 파워셀러 라이브 로드쇼’를 10월 28일 개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하여 해외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며 수출과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을 지원하고, 수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는‘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공모’에서 한라산국립공원 진달래밭 화장실이 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화장실 이용 문화 개선을 위해 매년 시행하는 공모전으로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한라산국립공원 진달래밭 화장실은 악취와 해충 발생 등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30일 강정정수장 시설 개선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오후 5시 서귀포시 대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삼다수 공급 실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불편·애로사항이 없는지 현장체크에 나섰다.이날 원희룡 지사는 삼다수 공급을 위해 애쓰고 있는 주민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민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도민과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다시 공급해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도민과 시민들의 신뢰 회복을 위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강력하게 당부하고 나섰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강정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유충 방지를 위한 현재까지 개선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강철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을)이「제주 드론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30일 오후 2시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강철남 의원은“드론은 기존의 2차원적인 공간 활용에서 국토를 3차원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점에서 국토의 활용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이번 토론회
제주도 공무직 노동조합이 제주도청 앞에서 시설공단 설립 조례재정 반대 총력 투쟁대회를 열었다.이들은 ▲공공성 훼손 ▲코로나 위기에 적절치 않은 설립 ▲도민혈세로 운영비 낭비 ▲노동자 동의 없는 추진 등 제주도내 최대 규모의 공기업으로 꾸려질 '시설공단' 설립 추진이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날 이들은 “투명한
한라초등학교(교장 양동렬)에서는 2014년부터 매년 ‘행복 한라 꿈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등교수업 2/3 밀집도 조치에 따라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하여 11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에 걸쳐 운영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문홍철)는 10월 29일 오전 11시 30분 제30회 동창회(회장 고경남)에서 학교시설관리를 위하여 ‘630만원 가격의 전기화물자동차’ 기증하였다고 밝혔다.이날 기증을 위하여 30회 동창회 고경남 회장과 김시영 동문, 송시경 동문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문홍철 교장 및 학교관계자와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은 후‘전기화물자동차’를 기증하였
“스가정부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한다는 발표를 결정해 놓고 긴급토론회니 의견수이니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하며 만약 발표대로 원전 오염수를 방유 한다면 제일 먼저 큰 피해를 보는곳이 제주도 바다다!!” 조상대대로 이어져오는 우리들의 삶의 터전 제주바다를 오염시키고 해양생태계가 파괴되는 게 불보 듯 뻔
법무부가 제주지역 4·3기관·단체에게 4·3특별법 개정과 4·3군법회의 수형자에 대한 명예회복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제주지역 4·3기관·단체와 유족대표들은 29일 오후 4·3트라우마센터에서 법무부 강성국 법무실장, 이상갑 인권국장, 정지영 법무과장, 이규진·조두현 정책보좌관 등 법무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오늘(29일) 오전 10시 30분 강력 범죄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임시거처를 제공하고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기관인 제주스마일센터 개소식에 참여하여 축하와 함께 적극적 협조를 약속했다.
지역공동체와 상생 발전을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 제26호점이 29일 문을 열었다.29일 JDC에 따르면, 마을공동체사업 제26호점인 대정읍 무릉외갓집 ‘무릉2리 농산물 온라인 유통지원센터(대정읍 중산간서로 2852)’가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대정읍 무릉외갓집 ‘무릉2리 농산
도민의 기업인 제주개발공사가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혁신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대표 ‘안전 사업장’으로 거듭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이하 공사)는 최근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먹는샘물 제조공장 시설인 제주삼다수 공장(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대해 안전 수준을 인증하는 ‘공간안전인증(Safety Zone Certification)’을 획득했다고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양조훈)은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호텔샬롬제주에서 '제10회 제주4․3평화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제주4․3 평화‧인권교육의 기억과 전승’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 8명이 발표한다. 포럼 첫째 날 오후 5시에는 역
아라중학교(교장 김홍중)는 10월 26일과 10월 28일 이틀간 인권위원회 강사를 초빙하여 1학년 학생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세계인권선언문과 아동권리협약서 등을 통해 학생인권에 대해 생각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문정희 교사는 “인권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인권감수성을 형성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제주도는 지난 10월 3일 그린 수소 실증사업,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사업, 공공 마이데이터 유통 서비스 국가 공모 사업을 차례로 따낸데 이어 ▲ 12일 ‘제주형 뉴딜 종합계획’ ▲ 24일 난개발 방지를 위한 ‘청정제주 송악선언’ ▲ 27일 ‘미래를 선도하는 제주 뉴프런티어 전략’을 잇달아 발표에 나서고 있다.특히,“한국판 뉴딜을 주도하겠다”고 나선 원희
제주시는 지난 27일 신제주초등학교, 아라초등학교, 동광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읍면동 및 제주지방경찰청, 자치경찰단 등 유관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여하여 학교주변 위해환경 해소와 안전한 하굣길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등교시간보다 상대적으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하교시간에 맞춰 실시했으며, ▲생활속 마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 내정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이 전 세계적 확산속(팬데믹)에 제주관광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확연한 체질개선과 글로벌 관광 브랜드로서의 경쟁력 강화 등이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제주관광공사가 그 중심에서 역할을 맡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내정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실시한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지
서귀포시 대정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강경문, 이하 센터)는 10월 26일 오전 10시 하모2리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대정주민 및 최근 창립총회를 마친 최남단 대정읍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20여 명과 함께 ‘모슬포 추억의 밥상: 옛날엔 영 먹었주’에세이(이하 에세이집) 발간기념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0 대정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동체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