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3일부터 나흘간 제주시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2022 제16회 S-오일 챔피언십골프대회’에서는 대회장을 찾는 갤러리들의 과도한 환호와 응원을 자제하면서 치른다.이날 참가선수들은 대회기간 동안 모자에 검은 리본을 착용하고, 티샷 전 묵념을 통해 고인들을 추모할 예정이다.올 시즌 네 번째로 제주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는 최고의 선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 할 계획 이다디펜딩 챔피언 박지영을 비롯해 올 시즌 KLPGA 상금순위 선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회장 신소야)는 제주 고영찬 국제심판이 지난 경북 영주에서 열린 IFBB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및 IFBB남자 월드컵 대회에 국제심판으로 참가하며 파웰 필레본 세계보디빌딩연맹 심판위원장으로부터 국내에서는 최초로 A-Class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세계보디빌딩연맹(IFBB)의 국제심판은 C-Class 자격취득 후 2년 동안 연속 등록 및 국제대회 심판 참여 횟수가 12회 이상이면 B-Class로 승급하며, 3년 연속 등록 3년 동안 3개의 국제행사 또는 2년 연속 12건의 국제대회 심사위원에 참가한 심판에게
강창학종합경기장 및 서귀포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56회 도민체전이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10월 30일 오후 5시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ᄒᆞᆫ디모영 화합체전 ᄒᆞ나되는 백만제주!'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학생·일반·장애인부 경기에 702팀 선수단 1만3113명(임원 1456·선수 1만1657)이 출전했으며 수영, 사격, 역도, 육상에서 98개의 신기록(도신기록, 부별신기록, 대회신기록)이 갱신됐다.이번 대회는 학교·생활·전문체육의 유기적 연계육성을 위한
제주 체육발전을 도모하고 도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도민 화합의 한마당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체육대회’가 28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제56회 제주도 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이날 오후 3시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제주 체육발전을 도모하고 도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도민 화합의 한마당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체육대회’가 28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제56회 제주도 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이 이날 오후 3시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됐다.도민체육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만들고, 학교체육과 생활체육 등의 올바른 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1966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에는 열리지 않았고, 2021년에는 축소·분산 개최됐다가 3년 만인 올해 정상 개최됐다.개회식에는 오영
제주배드민턴협회(회장 이상순)는 10월 22일과 23일 제주복합체육관 배드민턴 코트에서 2022 BK5 승강제리그와, 제주도 유·청소년클럽리그를 개최하며 생활체육, 전문체육이 가야 할 지향점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다.과거 배드민턴은 전문선수와 동호인의 철저한 분리로 시작, 서로의 접근을 막아 교류 체계가 없었으나 성인과 학생운동의 리그전을 도입하여 수준별 실력을 겨루어 상위 수준으로의 도전을 가능하게 하였다.이는 체육발전의 한계를 극복하여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연계발전 강화를 그 목적으로 한다. 또한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전폭적 준비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은 대회 마지막날 동2개를 추가 획득하며 총 9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체전을 종료했다.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제주선발(유기빈, 문재권, 장인석, 이동우)이 3:41.69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마지막날 메달획득을 알렸다.또한 레슬링 남자대학부에서 그레꼬로만형72㎏급에 출전한 문진우(국제대3)가 8강을 거쳐 준결승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제주도선수단의 모든 경기가 끝났다.부평국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여러분 대회 기간 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대회 5일째인 11일 메달 획득은 양궁에서 시작됐다.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일반부 리커브 개인전에서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동메달을 획득했고, 남자일반부 컴파운드(시범) 개인전에서 김종호, 최용희, 강동현(이상 현대제철)이 각각 금·은·동메달을 따냈다. 남자일반부 컴파운드(시범) 단체전경기에서도 현대제철이 1위를 차지했다.울산 울주군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일반부 그레꼬로만형77kg급의 박대건(제주도청)은 준결승전에서 울산대표 노영훈(울산시남구청)에게 판정패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대학부에서는 그레꼬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4일차에 접어들며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의 메달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4일차인 10일 메달 획득은 울산 동구 울산과학대학교청운체육관에서 열린 합기도(시범) 종목 여자19세이하부 밴텀급경기에 출전한 강현지(흑룡체육관1)의 금메달로 화려하게 시작했다.울산 울주군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레슬링 종목 남자일반부 자유형70kg급의 이승봉(제주도청)은 경남대표 박수현(국군체육부대)을 판정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서울대표 정용석(구로구청)과의 결승경기에서 접전 중 정용석이 부상패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울산 남구 울산
10월 9일 3일째 금5, 은11, 동9 등 총59개 획득다이빙 박지혁 3관왕 강지상 2관왕, 체조 엄도현 2관왕, 양궁서 3일 7개 메달 획득.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3일째인 9일 강원도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펼쳐진 자전거 종목 여자19세이하부 4km단체추발경기에서 제주선발이(영주고) 5:12.957의 기록으로 값진 은메달을 보태면서 메달사냥이 시작됐다.수영 남자19세이하부 플랫폼싱크로다이빙에서 박지혁(남녕고3) 강지상(남녕고1)이 316.98의 점수로 어제에 이어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이로써 박지혁은 대회 3관왕, 강지상은
남자 19세이하부 수영 스프링보오드3m에 출전한 박지혁(남녕고3) 선수가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에 제103회 전국체전 개막 후 첫 금메달을 안겼다.박지혁 선수는 대회 둘째 날인 8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19세이하부 스프링보오드3m에 출전해 379.4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리고 강지상(남녕고1) 선수와 싱크로다이빙3m에서 329.0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는 제102회 전국체전에 이어 2연패다. 여자 19세이하부에서는 이다연(남녕고1) 선수가 플랫포옴다이빙에 출전하여 235.00의 기록으로 값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10월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솟아라 울산! 이라는 주제로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었는데, 울산의 발전사와 미래 비전을 뮤지컬 형식으로 보여주며 미디어아트쇼, 국내 정상급 가수 공연 및 불꽃놀이를 통해 대회의 시작을 성대하게 알렸다.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개회식 선언, 김두겸 울산시장 환영사, 대회기 게양에 이어,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로 진행됐다.김두겸 울산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의 주인공은 오늘을 땀 흘리며 노력한 여러분이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뜻
10월 8일(토) 서귀포시 전천후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제1회 서귀포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는 도 내 장애인 게이트볼 팀과 비장애인 게이트볼 팀(총 16팀)이 참가하여 멋진 승부를 겨루었다. 장애인 게이트볼 팀 소속 선수들의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취지로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는 불꽃튀는 접전 속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장이 펼쳐졌다.대회는 예선 16개팀, 본선 8개 팀으로 진행하여 우승(파랑새), (2위 두레, 3위 백마, 4위 어울림) 하여 우승기를 차지했다.이번 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목표 메달 획득을 위한 필승을 결의했다.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9일부터 24까지 엿새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5일 오후 2시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결단식을 갖고 8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다짐했다.이날 결단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김경학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부평국 도체육회장, 부동석 도관광협회장 등 내빈과 선수와 임원 가족 및 보호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22
제주유도선수단은 9월 30일부터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치러지는 배드민턴 종목 사전경기에서 10월 1일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다.9월 30일 남자 19세이하부 갱인복식과 여자19세이하부 개인복식 그리고 남대부 개인복식 예선전과 8강전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남자19세이하부 개인복식 경기에 출전한 사대부고 김현빈(3), 이민욱(2) 선수가 예선전에서 강원대표 이치우, 최세웅(진광고)팀을 만나 1세트 21:16으로 이기고 2세트를 14:21로 내준후 3세트에서 21:19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충남대표 박범수, 한정욱(당진정보고
서귀포시 장애인게이트볼 연맹(회장 강호상)은 9월 28일 ~ 29일 부산광역시에서 치뤄진 전국장애인회장배 게이트볼대회에 참여하였다.이번 대회에서 '파랑새', '안덕'팀은 각각 8강과 16강에 진출하는 성적을 기록하였다.강호상 서귀포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지역 내 장애인 게이트볼 선수들의 지원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했다.서귀포시 장애인 게이트볼연맹은 2019년 결성되었다. 강호상 초대회장과 임원들은 지역 장애인게이트볼 저변확대와 선수 발굴, 클럽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부평국)는 30일 오후 4시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선수단 504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부평국 회장은 개식사에서“ 전국체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이를 적극 지원하고 주시고 계신 부모님과 종목단체장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제주의 자랑인 선수단 여러분, 자신을 믿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주라.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37종목(고등부27, 대학부12, 일반부30) 총 704명(본부 90명, 감독·코치 110명, 선수 504명)의 선수단을 파견, 메달 68개 이상 획득을 목표로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도체육회는 지난 9월 1일 울산문수체육관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자 회의 대진 추첨결과를 토대로 해당 회원종목단체와 분석한 전력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이에 따라 기록종목에서는 근대5종 3개, 댄스스포츠 1개, 볼링 1개,
의녀 김만덕의 환난규휼 정신과 배드민턴 동호인의 건강생활의 고취를 위한 2022 김만덕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회장 이상순) 주최,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 여성부(회장 지혜선)주관으로 2022년 9월 24,25일 이틀간 제주복합경기장 2층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진행 되었다.전국 754명의 선수들의 출전으로 펜더믹의 어두운 터널의 끝을 뒤로 하려는 선수들의 선전에 경기장의 분위기는 서늘한 가을날씨와 달리 열정으로 뜨거웠다.이에 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협회 이상순회장은“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부평국), 김만덕기념사업회의
- 여자19세이하부 개인전 경기 강민지 선수 동메달 2개 획득- 강윤지 강민지 자매 한 대회 나란히 동메달리스트- 24일 남자 19세이하부 경기서 제주선수단 금1 동2 획득- 현재 금메달2, 은메달1, 동메달8 으로 총 11개의 메달(시범경기 동메달1포함) 획득제주유도선수단은 9월 25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치러지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유도종목 사전경기 5일차 여자 19세이하부 경기에서 개인전 무제한급에 출전한 강민지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5일차 메달 획득의 시작을 알렸다.먼저 개인전 무제한급에 출전한 강민지(남녕고3)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