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9월 5개월간 중국인 회원 3000여명 제주 초청 골프여행 프로모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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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골프 멤버십 서비스 기업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PACIFICLINKS INTERNATIONAL)은 오늘 24일 라마다호텔 2층 라마다블룸 I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VIP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골프 연계 제주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제주 프로젝트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 래리 왕 대표, 퍼시픽링스 코리아 여인창 대표 등 기업 주요임원진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퍼시핑링스 인터네셔널은 2009년 북미에서 설립된 프리미험 골프 멤버십 회사로 북미에 제휴부문 본사, 홍콩에 재무부문 본사를 두고 있고, 전 세계 660여개 골프코스와 제류해 1만 5천여명의 멤버를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기존 골프 문화에서 벗어나 글로벌 전략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프리미엄 골프코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차별화된 ‘One-Stop’ 골프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다 혁신적인 골프 문화를 만들고 있다.

▲ 퍼시픽링스 코리아 여인창 대표와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 래리 왕 대표ⓒ일간제주

퍼시핑링스 인터내셔널의 제주 프로젝트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간 중국인 회원 3000여명을 제주에 초청하는 골프여행 프로모션으로, 제주 테디밸리 CC, 해비치, 라온, 롯데 스카이힐과 제휴를 맺었으며 신라, 롯데, 해비치, 메종글래드 오레인탈 호텔과 협력한다. 이밖에 신라면세점, 제주광광공사면세점 서비스 제휴 추친으로 이번 프로모션 기간동안 약 5천~6천여명이 제주에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 프로젝트는 골프와 연계한 패키지 여행상품과 자유여행상품을 구성, 패키지 ㅇ행상품의 경우 4박 5일 상품으로 기본 구성돼 골프라운드는 총 3회 포함되어 있고, 자유여행상품은 제주 지역 제휴 파트너사와 연계해 진행하고 각 파트너사에서 전용 서비스 데스크를 운영, 이동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대규모 VIP 골프 관광객 유치를 계기로 제주 지역 관광업계 역시 활기를 띄게 될 전망으로, VIP 외국인 관광객의 1인당 소비 규모를 약 670만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3000여명 방문 시 경제적 가치는 약 200억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 퍼시픽링스 코리아 여인창 대표ⓒ일간제주

▲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 래리 왕 대표ⓒ일간제주

퍼시픽링스 코리아 여인창 대표는 “전 세계 660여 개의 골프 코스와 골프레저 쇼핑 등 복합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퍼시픽링스만이 아니라 협력사, 파트너사 지원이 없었면 진행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내년 후년에도 더 키워서 명실을 다져서 각광받는 행사로 제주도부터 한국, 중국을 잇고 모든 분들이 만족할 있게 여러분과 약속 지키고 회원들과 약속 지킬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 래리 왕 대표는 “퍼시픽링스 제주도 계획으로 한국 골프업계의 한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 업계 여러분의 많은지지 부탁드린다”며 “유일하게 멤버십 카드 한 장으로 전 세계 많은 골프장 즐길 수 있다. 미국과 유럽 쪽에서도 많은 환영 받고 있는데 골프산업 어려운 상황에서 크게 성공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제주 프로젝트의 핵심을 프리미엄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5월 1일부터는 해남도 서비스 기반으로 모든 인력을 동원해서 제주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제주도는 또 중국인들 상대로 무비자 좋은 조건을 가졌다. 우리는 한국시장에 맞게 법인 카드도 추가해 현재 한국에서 20개 골프장 제휴하여 제휴골프장 도움으로 프로젝트를 잘 진행 할 거 같다. 제주도에 더 많이 찾아오게 되는 역할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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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기자 질문에서 ‘어떻게 멤버십 회원 수를 3000명까지 늘릴 건지‘에 대해 래리 왕 대표는 “회원님 상대로 시장마케팅을 차차 준비중이며 4개국 인원 수별로 다 나누었고 이미 그 후속으로 백명 행사가 2회나 있다”며 “개별패키지 포함해 5월달 500명 남아있다. 5개월에서 6개월 진행하면 최소 3000명이 될 것이고, 방학 골프투어 골프친선대회 등등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여 “백두산에서 두 달 동안 여름서비스를 계획했다. 호텔 5곳에서 중국에서 백두산 가는 거 2개 노선밖에 없지만 2300여명을 보냈다. 이런 기반으로 제주도에 보낼 수 잇는 회원 수를 예상해서 말했다”고 답변했다.

한편,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제주공항과 조율해 퍼시픽링스 안내데스크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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