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지난 10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서쪽 7,200m 해상(제주도 본도로부터 약 5,100m)에서 조업이 금지된 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조업한 여수 선단(3척)을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35분경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서쪽 7,200m 해상(제주도 본도로부터 약 5,100m)에서 선망 선단이 불법조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한림파출소(연안구조정) 및 50톤급 경비함정을 긴급 출동시켜 7시 1분경 현장 도착, 조업 중인 A호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에서는 22년 해양경찰청 4대 추진전략인 국민 친화적 행정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국 24개 해경 관서 중 1분기 국민 치안 서비스 만족도 1위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국민 치안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상황실 신고처리, 온라인 민원, 현장부서 민원 서비스 응대 등 9개 분야로 나뉘어 해양경찰 서비스를 이용한 국민을 대상으로 매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데, 작년 제주해양경찰서는 국민 치안 서비스 만족도 전국 24개 해경 관서 중 24위를 기록, 최하위 오명을 벗기 위해 국민 만족도 컨설팅 계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오늘(14일) 오전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시 우도면 요양원에 입소 중인 응급환자 A씨(80대, 여)를 안전하게 이송했다고 밝혔다.A씨는 오늘 오전 복통을 호소하여 우도보건지소에서 진료한 결과 상급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9시 27분쯤 서귀포해경에 이송을 요청했다.이에 서귀포해경은 성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우도로 보내 오전 10시 11분쯤 성산포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이날 제주 동부앞바다에는 전날(13일) 밤부터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초속 14
어젯밤인 13일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바다 쪽으로 이동 중 미끄러져 2m 아래로 추락한 30대 여성을 긴급 구조해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조치됐다.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13일(수) 밤 9시 42분경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 차량이 추락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제주해경 제주파출소, 구조대를 긴급출동 시켜 9시 55분경 현장 도착, 인근 지역 수색하였지만 추락한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신고자 재통화 결과 차량이 아닌 사람이 고립되어 신고한 사항으로 10시 13분경 갯바위 2m아래 고립된 A씨(30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지난 10일 오후 제주시 한림항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로 추락한 60대 여성 관광객을 긴급 구조하여 119구급차량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7시 49분경 제주시 한림항 우측 방파제에서 산책을 하다가 백색 등대 쪽으로 갔는데 그 이후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한림파출소 순찰팀이 긴급 출동, 7시 55분경 현장 도착하여 인근 방파제를 수색한 결과 8시 22분경 주변 방파제 테트라포드 5m 아래로 추락한 A씨(60대/여성/서울거주/관광객)를 발견하였다.이에 제주해경
어제인 10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고무튜브를 탄 채 떠내려가던 제주도민 A씨(30대/여)와 B군(10대/남)을 제주해경 한림파출소 해상순찰팀이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에서는 10일 오후 4시 27분경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사람이 탄 고무보트가 외해로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즉시 한림파출소 해상순찰팀을 긴급 이동시켜, 4시 33분경 협재해수욕장으로부터 약 300m 떨어진 해상에서 제주도민 A씨(30대/여)와 B군(10대/남)을 발견하였다.이에 제주해경은 발견 즉시
해양경찰 헬기 추락사고 순직자 추모영상입니다. [영상제공 -제주해경]
오늘(10일) 오전 제주시 추자도 횡간도 인근 해상에서 변사자가 발견되어 제주해경이 조사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현재 변사자는 인양되어 제주 시내 병원 영안실에 안치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10일 오전 10시 36분경 제주시 추자도 횡간도 인근 해상에서 변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추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출동시켜 10시 55분 현장 도착,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엎드려 있는 A씨(60대 추정/남성)를 발견했다.이에 제주해경은 즉시 변사자 인양 후 오전 11시 15분에 추자도 신양항으로 이송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계장 박상현 경감은 "오늘(10일) 오전에 ROV를 투입하여 헬기 동체 위치를 파악하였고 오후 2시 중반부터 잠수사를 투입하여 와이어 연결 작업을 하고 있다."며 "어제 끊어진 와이어 부분은 더 강화하였으며, 동체가 수면 위로 올라 올 경우 무게를 분산하기 위해 어제보다 한곳을 더 연결해 총 네 개의 와이어를 연결할 것"이라며 "이 작업은 오늘 밤에야 끌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이어 "따라서, 안전한 동체 인양을 위하여 인양 작업은 내일 오전에 재개할 예정"이라며 "사고 해역의 현재 기상은 좋지 않으나
지난 6일부터 오늘(10일)까지 제주해경서 관내 포구(조천,해동) 인근 갯바위에서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상괭이 사체가 3마리와 한림 선적 어선 A호가 마라도 남쪽 70km 해상에서 조업 중 길이 4m 밍크고래를 발견해 한림파출소로 인계하였으나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지자체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 25분경 제주시 조천읍 신촌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길이 86cm, 둘레 65cm, 무게 약 15kg 정도의 죽은 지 상당하여 부패가 심해 성별과 사후경과를 알 수 없는 상괭이를 발견, 불법 포획 흔적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지난 9일 오후 제주시 화북포구 북쪽 700m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인 모터보트 A호가 완전히 침수 후 전복 되었지만 신속한 구조 및 안전 조치로 인명·해양오염 피해 없이 삼양3동 포구로 안전하게 예인 후 육상으로 인양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낮 12시 23분경 제주시 화북포구 북쪽 700m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인 모터보트 A호(1.46톤/승선원 4명)에 물이 들어와 배터리가 방전되어 도움을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제주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구조대 긴급 이동 지시, 12시 35분경
8일 새벽 1시 32분경 제주 마라도 남서쪽 약 370km 해상(공해)에서 추락한 남해해경청 소속 헬기에서 발견된 실종자 1명이 수습되어 9일 낮 12시 26분경 해군 군함으로 인양조치됐다.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6분경 인양된 실종자를 해군으로부터 인수조치했다.이어 곧바로 헬기를 이용하여 이송하여 부산 소재 A장례식장에 안치했다.한편, 해저에 남아 있는 헬기 동체는 인양 계획에 따라 오늘 오후부터 인양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새벽 1시 32분경 제주 마라도 남서쪽 약 370km 해상(공해)에서 추락한 남해해경청 소속 헬기의 실종자 1명을 해저에 있는 헬기 동체 내에서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9분경 헬기 동체 내 실종자 수색을 위해 해군 잠수 대원과 WET-BELL(수중탐사장비)이 투입되어 진행됐다.이런 가운데, 오전 11시 18분께 해저 약 58m에 있는 헬기 동체 안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이에 제주해경은 현재 인양하기 위하여 준비작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8일 새벽 1시 32분경 제주 마라도 남서쪽 약 370km 해상(공해)에서 추락한 남해해경청 소속 헬기의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밤샘 수색구조 작업을 펼쳤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계속해서 수색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에 따르면 1일 차 야간 수색(8일 18:00 ~ 9일 07:00)에 선박 12척, 항공기 3대를 투입하였고 조명탄 41발을 발사하였으나 해상에 짙은 농무로 시정이 약 100m로 제한되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특히, 9일 새벽 4시경 현장에 도착한 해군 수중탐색장
제주도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해양경철 소속 헬기가 해경함정에서 이륙직후 30~40초 만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이번 사고로 1명이 큰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2명이 사망했고, 1명이 실종된 상태다. 현재 해경에서는 해경과 군 항공기를 비롯해 대형함정 6척과 해군함정 4척, 그리고 남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한 척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8일 밤 야간 수색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이날 사고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들이 쏟아졌다.
8일 새벽 1시 32분경 공해상인 제주 마라도 남서쪽 약 370km 해상에서 추락한 남해해경청 소속 헬기 탑승자 4명 중 3명을 구조했다.그러나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사고현장 집중 수색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에 따르면 현장에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해양경찰 경비함정 2척, 해군 군함 2척, 남해어업관리단 관공선 1척, 항공기 4대 등이 수색구조 중에 있고 수색구조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경찰 경비함정 3척, 해군 군함 2척, 남해어업관리단 관공선 1척 등이 이동하고 있다.이에
제주도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해양경철 소속 헬기가 해경함정에서 이륙직후 30~40초 만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비불량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이번 사고로 1명이 큰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2명이 사망했고, 1명이 실종된 상태다.현재 해경에서는 해경과 군 항공기를 비롯해 대형함정 6척과 해군함정 4척, 그리고 남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 한 척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오늘밤 야간 수색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박제수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은 오전 11시 1층 대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사고헬기가 경비함
오늘(8일) 새벽 제주 마라도 남서쪽 약 370km 해상에서 추락한 남해해경청 소속 헬기 탑승자 중 실종된 1명을 찾기 위하여 해양경찰 경비함정, 항공기 및 관계 기관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으며, 구조된 3명은 국내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에 따르면 8일 새벽 1시 32분경 제주 마라도 남서쪽 약 370km 해상에 추락한 남해해경청 소속 헬기 탑승자 4명 중 구조된 3명을 이송하기 위하여 오전 6시경 제주공항에서 공군 헬기가 이륙했다.이날 해경은 7시 45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구조된 3명을 경비함정으
오늘(8일) 새벽 제주 마라도 남서쪽 약 370km 해상에서 추락한 남해해경청 소속 헬기 탑승자 중 실종된 1명을 찾기 위하여 해양경찰 경비함정, 항공기 및 관계 기관이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그리고 구조된 3명은 국내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