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는 오늘(25일) 오전 1시 47분경 서귀포 남동쪽 80해리(32-01N, 127-10E) 공해 상에서 항해 중 침수로 인하여 침몰된 홍콩 국적 선박 A호(6551톤/화물(원목)/승선원22(중국14,미얀마8))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구조된 인원은 제주해경 경비함정 6명, 외국적 화물선에서 5명, 일본 해상자위대 3명 등 총 14명이며, 화물선에서 구조한 5명은 의식을 회복한 상황이며 나머지 9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현장에서 구조된 인원은 일본 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는 해양경찰청 총경 정기전보에 따라 제주해양경찰청에 총경 6명의 인사발령을 단행한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청의 신임 경비안전과장에 김정수 총경, 수사과장에 장윤석 총경, 종합상황실장에 장성환 총경(승), 제주해양경찰서장에 이상인 총경, 서귀포해양경찰서장에 윤태연 총경, 5002함 함장에 오훈 총경(승)이 전보되었으며, 착임은 오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한편, 전임 제주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이근안 총경은 세종연구소 교육 파견으로, 수사과장 장진수 총경은 평택해양경찰서장으로, 기획운영계장 김서구 총경(승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오늘(25일) 새벽 1시 47분경 서귀포 남동쪽 80해리(32-01N, 127-10E) 공해 상에서 항해 중 침몰한 홍콩 국적 선박 A호(6551톤/화물(원목)/승선원22(중국14,미얀마8))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구조된 인원은 제주해경 경비함정 6명, 외국적 화물선에서 5명, 일본 해상자위대 1명 등 총 12명이며, 1명을 제외한 나머지 11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사고 해역에는 외국적 화물선 2척과 해양경찰 소속 경비함정 2척, 항공기 1대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어제(24일) 밤 성산항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 A호(2,881톤, 한국 선적, 8명)의 침수사고를 접수받고 구조 작업 중에 있다고 밝혔다.24일 밤 7시 45분쯤 성산항 북쪽 0.5km 해상에서 A호가 기관실에 침수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고가 서귀포해경에 접수됐다.서귀포해경은 밤 9시 40분쯤 구조대, 특공대 등 구조인력과 배수작업에 필요한 배수펌프 등을 성산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싣고 A호에 승선해 선원과 선박의 안전상태를 확인한 후 배수펌프를 가동하며 구조를 시작했고, 이후 배수펌프를 추가로 동원해 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오늘(25일) 새벽 1시 47분경 서귀포 남동쪽 80해리(32-01N, 127-10E, 한일중간수역)에서 항해 중이던 홍콩 국적 선박 A호(6551톤/화물(원목)/승선원22(중국14,미얀마8))으로부터 조난신호(DSC)를 접수받았다.이에 제주해경은 상황 접수 즉시 인근 해역에 있던 1500톤급 경비함정을 긴급 출동 시켰다.그리고 2시 41분경 위성 전화 통화 중이던 A호의 선장으로부터 선박을 포기하고 총원 퇴선하겠다는 교신을 끝으로 통화가 끊어졌다.사고 선박 주변 수색 중이던 수색 세력에서 선원 5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국민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해양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제주시 관내 항·포구, 유·도선 선착장, 제주연안여객터미널 등 연안해역과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해양 안전관리와 최일선 파출소 치안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박상욱 제주해양경찰서장은 11일과 18일에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파출소(제주·한림)를 방문하여 기상악화 시 선제적 어선 출항 통제와 갯바위 낚시객 안전지대 대피 조치, 취약 해역 안전 순찰 당부 등 긴급상황 대응 태세 유지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지난해(22년도) 8건의 해양오염사고가 제주서 관할에서 발생하였으며 전년(21년도)과 비교할 때 사고 건수는 8건으로 동일하지만 기름 등 오염물질은 38.15㎘가 해상에 유출되었지만 신속한 방제작업으로 인해 피해를 최소화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 제주서 관할 해양오염 사고 건수 연평균 7건, 평균유출량 8.56㎘해양오염 건수는 전년과 동일하지만 유출량이 크게 증가한 주요 요인으로는 지난 7월 한림항 내 어선 3척 화재 사고와 비양도·차귀도 인근 해상 좌초 사고로 인해 적재된 기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2023년 경감 이하 경찰공무원 심사승진자 29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심사승진 대상자 명단 (총 29명)▶ 경감 (4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청장실 김태익제주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 고규정서귀포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 윤민우서귀포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강두철▶ 경위 (3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 곽동영제주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한영수서귀포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 이성민▶ 경사 (7명)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 서정환제주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 박세훈제주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 박미례제주해양경찰서 정보외사과 부상
영상-제주해경 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어제인 8일 오전 우도 북쪽 약 17km 해상에서 선장과 선원이 우현 구명보트 점검 중 바닥에 미끄러져 갑판 아래로 추락, 머리 출혈로 제주 시내 대형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하였다고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경 우도 북쪽 약 17km 해상에서 화물선 A호(4,394톤/파나마 선적/냉장화물선)로부터 선장 B씨(70대/남)가 2등 항해사와 우현 구명보트 확인 중 바닥의 소금끼 때문에 미끄러져 3m 갑판아래로 추락하여 귀와 머리에 출혈이 발생, 의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9일 오전 포스코건설(제주)에서 해양환경 보전 활동으로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공을 세운 포스코건설 강상우 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는 9일 오전 11시 포스코건설(제주)에서 해양경찰청과 포스코건설 간 해양환경 보전 업무협약 체결(20년 11월)에 따라 제주지역 특색에 맞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으로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포스코건설 강상우 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여 노고를 위로하였다.해양환경 보전 활동 추진 사례로는 ▲제주지역 연이은 태풍 내습에 따른 태풍
오늘(5일) 오후 제주시 한림항에서 승용차(탑승 1명)가 해상에 추락한 신고를 접수한 뒤 제주해경 한림파출소가 긴급 구조하여 119구급대에 인계조치했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낮 12시 41분경 제주시 한림항 내에서 사람이 탄 차량이 해상 추락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한림파출소를 급파, 12시 44분경 홋줄을 잡은 운전자 A씨(60대/여성/도민)와 해상에 추락하여 가라앉은 차량을 발견했다.이에 제주해경은 즉시 입수하여 A씨를 구조하였고 육상으로 인양한 뒤 119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하였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는 현재 조사 중에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지난 27일 새벽 제주시 삼양1동항 서쪽 20m 인근 갯바위에서 어선 A호(32톤/근해자망/11명/추자선적)가 좌초되었는데 사고원인 조사 결과 술에 취한 상태(혈중알코올농도 0.063%)에서 선박의 조타기를 조작한 혐의로 A호 선장 B씨(40대)를 해사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였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서는 27일 오전 4시 44분경 제주시 삼양1동항 인근 갯바위에서 선장의 졸음운전으로 좌초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제주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가 출동하여 5시 5분경 현장 도착, 현장 확인 결과 선수
18일 새벽 마라도 남서쪽 6.8km 해상에서 어선 A호(연승, 29톤, 서귀포 선적)가 전복되면서 선원 4명이 실종됐다.이에 서귀포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경비함정, 특공대, 구조대 등 총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고, 해군 등 유관기관과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해 수색을 전바위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현재 서귀포해경은 관계직원을 비상소집해 지역구조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사고선박 주변 해상과 선내에 고립된 승선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색과 구조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이에 김진영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은 “오늘(18일) 3시
제주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오늘(26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어촌계 사무실에서 지난 7월 비양도 좌초 선박 사고 초기대응으로 해양오염 예방에 크게 기여한 비양도어촌계 해양자율방제대장 고순애씨에게 해양수산부장관 감사장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해양자율방제대는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역 어민이 자발적으로 방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 자율 봉사 단체이다. 비양도어촌계 해양자율방제대(대장 고순애)는 인원 18명, 선박 2척이 활동하고 있다.비양도어촌계 해양방제대의 주요 공적내용으로는 지난 7월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는 올해 제주 바다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한 국민, 해양경찰관 등 총 8명을 22년도 상반기 레스큐 아너(Rescue Honor)로 선정하였으며, 이번 달 중으로 영웅 배지와 인증서를 전달하고 자긍심 고취와 적극적으로 생명 구조에 참여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청은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올해 제주 바다에서 발생한 여러 해양사고 현장에서 뛰어난 용기와 헌신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영웅들에게 레스큐 아너(Rescue Honor) 신청을 받아 인명구조 공적 등 사실관계 확인
18일 저녁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A씨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그리고 A씨를 구조하려던 해경소속 구조대원 3명도 큰 파도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제주해양경찰에 따르면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제주에 영향이 미치는 18일 밤부터 19일 새벽 인근 해안가에 최대 6미터가 넘는 높은 파도로 인해 안전사고 및 시설물 훼손이 우려되는 비상 상황이었다.이런 기상 악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18일 저녁 7시 47분께 제주시 용담3동 갯바위 위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A씨가 파도가 친 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는 15일 제69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제주청, 제주해경서, 서귀포해경서에 모인 초청 내빈, 근무자 등 총 320여 명과 함께 해양주권 수호와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과 함께하는 제주해양경찰의 포부를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해양경찰청은 올해로 제69주년인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15일 오전 10시 청사 대강당에 국민소통위원, 시민인권보호단, 국민기자단, 전직 해양경찰관 등 내빈 40여 명과 제주청 근무자 80명 등 총 120여 명이 모였다.해양경찰의 날은 배타적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김진영)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낚시어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서귀포해경은 가을철 낚시어선 이용객이 많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낚시어선업자와 승객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오늘(14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홍보·계도기간을 거친 후,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40일간 낚시어선 특별단속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특별단속은 음주운항, 구명조끼 미착용, 정원초과, 출·입항 허위 신고 등 안전과 직결되는 기본 준수사항을 직접 단속할 예정이다.특히, 해상에서는 경비함정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해양경찰의 날(9월10일)을 맞이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에 두 번째 청사인 제주VTS 월드를 제작했다.제주해양경찰청은 누구나 쉽게 방문·체험활동 할 수 있도록 대국민 공개 및 한달 간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해양경찰청은 약 3개월 동안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가상현실 월드에 자체 제작한 제주VTS* 청사를 5일(월)부터 누구나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대국민 공개를 하였다.* VTS(Vessel Traffic Service, 해상교통관제)는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이 수개월 수사 통해 판매책 검거 및 108명 투약 가능한 필로폰 발견에 나서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제주해경청에 다르면 상습적으로 마약 필로폰을 투약, 소지하고 있던 도내 어선에 승선 중인 선원 3명과 이들에게 필로폰을 제공한 판매책 1명 등 내국인 총 4명을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구속하였다고 밝혔다.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2021년 6월 도내 일부 어선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유통하는 선원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제주해경청은 내사에 착수하여 마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