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과 사회보장특별위원회(위원장 현지홍)는 7일 고령 장애인 대상 서비스 내용 및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우리복지관을 방문했다.사회보장특별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 간담회 자리를 통해 ▲고령장애인 서비스 지원 대상 연령 기준 필요성 ▲장애인 대상 고령 연령 기준에 대한 현장에서의 생각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 차원에서 고령장애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다.사회보장특별위원회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관내 식당에서 여성공직자들과 오찬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간담회는 15명의 제주시 여성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성평등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를 격려품으로 전달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116년 전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향한 목소리가 오늘날 여성권익 향상의 초석이 됐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여성공직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직무 환경 개선을 위한 조직문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3월 7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개최된 공감·소통의 날은 ‘우리의 안전’이라는 주제로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 목표를 두고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에서는 사전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하여 사전 예방교육과,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은 119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3월 3일(일) 09시 40분경 제주도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방 약 87㎞ 해상에서 중국 2척식저인망 어선 2척을 나포하였다고 밝혔다.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입어하는 중국 2척식저인망 어선은 관련 법률과 양국 간 합의사항에 따라 입·출역 정보 제출 및 어획실적 보고 등 입어절차를 준수하여야 한다. 또한, 이중이상의 자루그물은 사용이 금지되고 선박에 이중이상 자루그물 적재 시 상시 사용할 수 없도록 격납하고 덮개를 덮어두어야 한다.*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22일~3월 3일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에서 열린 ‘제21회 샤르자 문화유산의 날(Sharja Heritge Days)’행사에 주빈으로 초청받아 선보인 독특한 제주문화가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샤르자 문화유산의 날’에서는 제주도립무용단, 북촌리 어촌계 해녀와 놀이패 한라산이 함께한 ‘뒷개할망 춤추다’ 공연 등을 펼쳐 제주의 문화예술을 중동에 널리 알렸다.지난 2월 22일 샤르자 문화유산의 날 개막식에 참가한 쉐이크 술탄 빈 무하마드 알카시미(Sheikh Sultan bin M
1919년 3월 1일 일제의 탄압에 맞서 싸운 애국선열들의 정신과 가치를 이어받은 제주도민들의 함성이 도 전역에 울려 퍼졌다.‘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오전 10시 조천체육관에서 거행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식전 축하공연인 ‘빛나는 독립의 함성’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인 강태선 지사의 인터뷰 영상 상영과 강태선 지사의 아들인 강대성 씨가 강태선 지사의 업적을 소개했다.이어서 도민 참여자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릴레이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온평리
제주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의 ‘2024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29일 최종 선정돼 부속섬을 대상으로 드론 운송사업 상용화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제주도는 2019년부터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 아이템을 제안해 국내 최초 2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공모에 선정됐으며, 4년간 국비 약 39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국비 38.8억원 지원 (’19년) 10.7억원, (’20년) 9.1억원 (’23년) 14억원 (’24년) 5억원제주도는 이번 공모에 지원해 서류평가(2.21.)와 발표평가(2.22.) 및 협상을 거쳐 최종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8일 이도2동에 소재한 2차 의료기관인 제주우리병원을 찾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자의 진료와 수술 등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관내 2차 의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에서 필수의료진료 기능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제주우리병원 의료진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수련병원 전공의 집단행동 등으로 지난 22일부터 제주대학교병원 수술실이 12개실에서 8개실로 축소돼 운영중이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지역에서도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의료공백이 현실화되는 시
제주시는 2월 28일 성안올레 쉼터 꼬닥꼬닥에서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강병삼 제주시장과 한국관광공사 김만진 제주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성안올레’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서명하고, 성안올레 1코스를 함께 걸으며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제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관광지 분석 및 컨설팅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광콘텐츠 개발 등 ‘성안올레‘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한편, ‘강소형
대중화가 이어지고 있는 전기자동차가 가성비는 어느 에너지원보다 뛰어나지만 화재로 인한 소화의 어려움이 커 이에 대한 방안마련에 대한 목소리가 이어져왔다.이런 가운데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공영주차빌딩 8개소에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을 위한 질식소화포 추진을 진행했다를 설치됐다고 28일 밝혔다.서귀포시는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 화재 발생 시 조기 진압하고 화재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소방 장비로,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이 설치된 매일올레시장, 천지, 중앙, 정방, 홍로, 동홍1, 아랑조을거리, 중앙로터리 공영주차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환경사업장이 밀집한 토평공업지역 주변 환경 관리와 주민 건강보호를 위해 ‘토평공업지역 명예환경감시원’을 지난 22일 위촉하였다.올해 위촉한 명예환경감시원은 토평마을회의 추천을 받은 지역주민(6명)으로, 마을회 부녀회원(3명)과 청년회원(3명)으로 구성되었다.감시원들은 3인 1조(2개반)로 활동하게 되며, 토평공업지역 및 주변지역(경계선 1km 이내)까지 감시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서귀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토평공업지역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4·5종 사업장)은 26개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22일 집무실에서 제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 이호준 선수와 박재우 감독을 격려했다.이호준 선수는 지난 17일,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단체종목인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이는 한국 수영 사상 첫 세계선수권 단체전 메달이다.이호준 선수는 “세계무대에서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후원해주고 적극 지원해준 제주시에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운동해 제주시민과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2024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자도 횡간도 주변 해상에서 시・도 조업 구역을 침범해 선자망(旋網網․일명 뻥치기) 불법 조업을 한 육지부 연안자망 어선을 적발했다.선자망 조업은 표·중층에 군집한 어류를 그물로 둘러싼 다음 돌을 던지거나 소리를 내는 등 위협해 달아나는 어군이 그물코에 꽂히거나 얽히도록 해 잡는 전통어업으로 분류된다.하지만 최근에는 어획 능률을 높이기 위해 유압기 등을 사용하는 불법 조업으로 지역 어업인의 민원이 지속되는 실정이다.제주도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15분경 추자도 해역에서 뻥치기 조업 특별 암행 단속 중 횡간도 남방
사단법인 대한민국해동검도협회(총재 정복수)소속 제주삼양도장(총 관장 김효선)은 18일 오후 함덕초등학교에서 ‘제 117차 제주삼양도장 공개습급심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우리 모두 다함께’ 초등부(유단자)와 더불어 성인부와 지도진의 대나무 베기 시전을 보였다.이어 제1부 개회식에서는 강용진 관장이 사회로 유공자 표창(감사패와 공로패)가 진행됐다.특히, 이날 대한민국해동검도협회 정복수 총재가 참여해 심사에 나선 학생과 수련원들에게 격려하고 나서 이날 공개승급심사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또한, 이날 행사 참여한 주
(사진 및 동영상 - 제주해경)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고성림)는“어제인 15일 저녁 9시 55분경 서귀포항 남서쪽 61km 인근에서 선박 A호(1,959톤, 화물선, 승선원 11명〔한국인 2명, 외국인9명〕)가 침수중이니 구조를 요청한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 경비함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전원 구조하였다고 밝혔다.서귀포해경에 따르면 구조된 승선원들은 선박 우측에 로프를 설치하고 로프를 이용해 해상으로 접근후 뛰어들었고 높은 파도에도 불구하고 단정이 사고 선박의 우측으로 접근하여 오늘(16일) 새벽 1시 29분 전원 구조에 성공하였
강병삼 제주시장은 2월 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환경미화원 차고지, 현업부서 등을 방문해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날 오전 5시 50분, 환경미화원 차고지를 방문한 강병삼 제주시장은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시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설 연휴 본청 종합상황실 근무자를 격려하고,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에코촌, 환경시설관리소, 절물생태관리소를 찾아 현장 근무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
제주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7일 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에서 축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2024 설 연휴 현장소통의 일환으로 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제주축협 조합장 및 임원과의 간담회를 열어 축산물 도축·경매과정 및 현황 등을 파악했다.오영훈 지사는 “명절 성수기를 맞아 안전하고 신선한 축산물 공급에 앞장서는 제주축협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격려했다.간담회에서는 △공판장 도축라인 시설 개선사업 지원 △축산물공판장 경영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7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보호구역 지정(해제) 현장 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그동안 보호구역 지정(해제)는 관계 법률*과 행정안전부 지침을 준수해 시설장의 지정신청 → 지정여부 조사 → 유관기관 협의 → 행정예고 → 지정‧개선사업 순으로 이뤄졌으나, 주차면 축소·통행속도 저감 등으로 인한 갈등요인으로 주민 수용성면에서는 제한이 있었다.* 도로교통법 제12조, 제12조의 2(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해제 및 관리)*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화)는 2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현장소통을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영농활동 현장을 점검하고 이어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설 체감경기와 물가를살피고 도민과 시장상인의 생활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하였다.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사업 영농현장인 남원읍 소재 농가를 방문하고,외국인계절근로자를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와 근로자 간의의사소통 문제 및 사증·체류관리 제도개선과 적재적소의 인력배치 방안등 외국인계절근로사업 안정적 정착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장 경기를 점검하기 위해 2월 5일 동문시장 민생현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소비심리 위축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소비심리 침체로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상인들을 찾아뵙기 위해 방문했다”라고 전하면서, “전통시장이 활기를 찾고, 지역과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