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양도장, 2월 18일 합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공개승급심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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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민국해동검도협회(총재 정복수)소속 제주삼양도장(총 관장 김효선)은 18일 오후 함덕초등학교에서 ‘제 117차 제주삼양도장 공개습급심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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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우리 모두 다함께’ 초등부(유단자)와 더불어 성인부와 지도진의 대나무 베기 시전을 보였다.

이어 제1부 개회식에서는 강용진 관장이 사회로 유공자 표창(감사패와 공로패)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대한민국해동검도협회 정복수 총재가 참여해 심사에 나선 학생과 수련원들에게 격려하고 나서 이날 공개승급심사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또한, 이날 행사 참여한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그리고 이어진 2부에서는 ► 유단자 검법 ► 유단자 종이 베기, 미트치기, 진검 베기, ► 유치부(검법, 미트치기)와 유급자(검법, 촛불 끄기) 등의 공개심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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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식후 공연으로는 단체 검무(중, 고등학교 2단 이상 유단자)와 종이 베기(성인부/지도진)가 이어졌다.

이번 공개승급심사를 주관한 삼양도장 지관은 제주시 화삼북로 위치한 제1관(총 관장 김효선), 제주시 삼봉로 위치한 2관(관장 강용진, 신연경), 제주시 수덕로 위치한 3관(관장 강준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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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승급심사 행사장에는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 고성만 제주특별자치도학원연합회 회장,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현길호 도의원, 강동우 제주교육의원, 강성의 도의원, 고경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장 등이 참여해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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