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 ⓒ일간제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제77회 식목의 날과 봄철을 맞이하여 청사 내 화단에 기념 식수를 심었으며, 각 소속 서에서도 화단 및 청사 환경 미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5일(화) 오후 1시 30분경 청사 내 조성된 둘레길 화단에서 김인창 제주해경청장과 직원들이 모여 제77회 식목의 날을 기념하는 식수를 심는 시간을 가졌다.

▲ ⓒ일간제주
▲ ⓒ일간제주
▲ ⓒ일간제주
▲ ⓒ일간제주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최소 인원만 모여 진행되었으며, 기념 식수로는 선비의 지조라는 꽃말을 가진 반송을 심어 청렴한 마음가짐을 갖고 국민을 위해 항상 옳은 길로 나아가자는 신념을 다졌다.

이에 제주지방해양경찰 관계자는“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제주해양경찰을 방문하는 모든 분께 친환경적인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 소속 서에도 청사 및 각 파출소, 전용부두 등에서 나무 심기, 화단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환경 미화 활동을 전개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