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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제주한빛로타리클럽(회장 양순애)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사랑의 돼지고기 165kg을 전달하였다.

제주한빛로타리클럽은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음식 제공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우리한돈 165kg를 선뜻 지원하였다. 전달된 물품은 통해 도내 아동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도 참석하여,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제주한빛로타리클럽에 감사를 표했다.

제주한빛로타리클럽 양순애 회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엄마의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후원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제주한빛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나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주한빛로타리클럽은 물품기부 뿐만 아니라 장애인시설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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