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제주양돈농협 부녀회(회장 강정수)는 11월 24일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사랑의 돈가스,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금악리 다목적회관에서 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으며, 만들어진 돈가스와 김치(돈가스 700kg, 김치 750포기)는 제주도내 읍면사무소 및 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제주양돈농협 부녀회 강정수 회장은 “연말연시 우리 주변에 구석구석을 살펴보면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또한 이날행사를 후원해주신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