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 반박문

 ‘제주신화월드’는 주식회사 람정제주개발이 보유하고 있는 복합리조트로서 람정제주개발이 관련 상호와 상표에 관한 권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 랜딩카지노는 이 복합리조트에 입주해 있는 임차인에 불과합니다.

랜딩카지노 노조와 언론이 본건 노조에 대해 “제주신화월드 노조”라는 표현을 써서 마치 본건 노조가 람정제주개발의 노조인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람정제주개발의 권리와 업무를 심각하게 저해하는 것이고 당사는 이에 관해 임차인으로서 임대인인 람정제주개발에 대해 법률적 책임을 질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당사는 책임의 원인을 제공한 노조 등에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저희 랜딩카지노를 비롯한 카지노 업계는 사상초유의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동종 업계의 많은 회사들이 코로나 위기로 인해 영업중단, 감원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우리는 올해 단 하루도 휴업을 하지 않았고, 단 한 명도 감원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일년여의 시간 동안 회사는 노조와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꾸준하고 긴밀한 대화를 지속해왔으며 어려운 시간이지만 직원들의 고충을 수렴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노조가 보여준 행태에 회사는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함께 살아남기 위해 힘을 모아도 부족한 지금, 노조는 오히려 밖으로 나가 회사에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비즈니스의 근간을 흔들기로 작정한 것처럼 보입니다.

노조가 외부에서 우리 회사에 대해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 심각한 허위사실인 바, 이를 바로잡습니다.

제주신화월드에 불법탈법이 난무하다

>> 탈법, 불법에 대한 노조의 주장은 근거가 없는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제주신화월드는 대한민국 정부와 제주도가 제정한 모든 법규를 준수합니다.

랜딩카지노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

>> 지난 2월부터 랜딩카지노는 모든 직원과 고객에게 마스크 의무 착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즉, 당사는 정부에 의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기 이전부터  ‘노마스크, 노게임’ 정책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카지노 내부 흡연과 관련

>> 현행법상 카지노 내 흡연이 법으로 허용되고 있으나, 최근 제주도가 코로나 관련하여 새로 마련한 카지노 내부 흡연 금지 지침에 따라 2020년 11월 13일부로 랜딩카지노에서도 내부 흡연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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