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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동화)는 7월 27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오효선 용담2동장 등이 참여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위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에 사용한다.

이동화 위원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모금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용담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돕기, 위원 역량강화 사업, 공항 둘레길 및 어영 공원일대 정기적인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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