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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고권진)은 6월 30일 메종글래드 컨벤션홀에서 제6대 총재 이임식 및 제7대 취임식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사랑의 쌀 1,000kg을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제7대 고권진 총재 취임식을 맞아 화환대신 쌀을 받아 마련한 것으로, 적십자사는 노인, 아동 및 청소년, 이주민, 기타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권진 총재는 “취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국제로타리 3662지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국제로타리3 662지구는 2014년 7월에 창립해, 79클럽 4,070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노인 백내장 수술지원, 장애인 생활이동 차량 지원,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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