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중소기업 창업프로젝트’지원대상자 설명회 개최...인테리어, 홍보비 등 최대 9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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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문관영)은‘2020년 중소기업 창업프로젝트’선정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특별자치도 대행사업으로 추진중인 ‘중소기업 창업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대상자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시작한다.

‘중소기업 창업프로젝트 지원사업’은 도내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위한 사업으로서, 세무, 임대차 등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도내 벤치마킹 활동을 지원한 후, 발표평가로 창업지원자를 선정·지원한다. 총 신청자 26명 중 최종적으로 13명이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내·외부 인테리어, 홍보비 등 1인당 최대 950만원의 창업비용과,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한 1:1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지원한다.

문관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참신한 아이디어 및 역량과 비전을 갖춘 창업기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창업 육성 및 지원 시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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