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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고민관 제주해양경찰서장이 김성종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업무 유공 등으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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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김성종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이 오전 9시30분 제주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고민관 제주해경서장은 모든 직원이 출근하기 좋은 직장, 사람이 우선인 직장, 베품과 나눔이 먼저인 직장을 만들기 위해 잘못된 관행에서 나오는 업무는 과감히 없애고 소통과 대화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케 하여 타 서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치하했다.

그러면서 김송종 청장은 제주해양경찰서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현장을 누비며 어민들에게 신뢰받고 제주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제주해경이 되고 있다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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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민관 제주해경서장은 제주 출신 비간부 순경으로 시작하여 본인이 순경부터 겪어왔던 업무 중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없애고 순경부터 과장까지 소통을 중시하여 격의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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