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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락종합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지역사회 내 연동·노형동·일도동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 15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작은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외롭고 위축된 마음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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