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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이하‘소상공인센터’)와 제주에너지공사가 도내 지하상가와 칠성로 상점가에 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372개, 손소독제 150개를 11일 전달했다.

소상공인센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노출이 쉽고, 예방용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지하상가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물품을 후원해준 제주에너지공사와 함께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제주를 찾는 내방객들이 줄어듦에 따라 청정하고 안전한 제주를 지키기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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