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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청 ᄌᆞᆫ셈봉사회(회장 강은숙)은 지난 1월 13일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공직자 동호회 활동 우수 시상금으로 마련됐으며, ᄌᆞᆫ셈봉사회 회원들은 도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2007년 창단한 ᄌᆞᆫ셈봉사회는 제주특별자치도청 공직자들로 구성돼 매주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동호회 활동 우수 시상금을 도내 아이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오고 있다.

한편,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피해아동 보호사업, 전문상담치료 서비스, 아동학대예방 홍보사업, 아동학대예방 교육사업 등을 실시하여 도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제주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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