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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여인태)은 오늘(31일) 2019년 하반기 경찰공무원 퇴임식 및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번 퇴임식은 30여년 이상 국가와 해양경찰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제주청 소속 송창훈 총경, 제주서 소속 함상섭 경감, 서귀포서 소속 고용철 경정으로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영상을 시청하는 등 그 동안의 공직생활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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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여인태 청장은 “재직하면서 해양주권을 수호하며 본연의 임무를 꿋꿋히 수행한 3명의 해양경찰관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송창훈 총경은 퇴임사를 통해 “해양경찰 조직에 몸담은 지난 30여년 간의 세월은 인생의 가장 값진 시간이었으며 무사히 퇴직을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함께 근무해온 모든 동료 선후배들과 가족에게 감사하고 소중한 인연을 오래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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