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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 드림나눔 IT봉사단은 20일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PC 기증식’을 열었다.

JDC 정보관리실, JDC파트너스 직원들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직접PC를 수리해 ‘사랑의 PC’ 40대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굿네이버스에 기증했다.

이에 권오정 JDC 정보관리실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 정보화 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화에 소외되고 있어 이번 IT봉사단의 기부로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나눔 IT봉사단은 2008년부터 시작해 지난 11년간 취약계층에 컴퓨터 수리 및 기증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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