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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기상악화와 안전문제로 인해 대성호 인양작업이 연기됨에 따라 보단 안정적으로 작업을 하기 위한 전문인양작업을 본격 진행해 나간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여인태)는 오늘(21일) 사고선박 선미 부분 인양을 위하여 예인선과 크레인을 장착한 바지선을 투입해 나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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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양 바지선은 이날 새벽 3시 52분께 한림항을 출항해 사고지점 도착은 오후 4시 3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대성호 인양 작업에는 79톤 예인선과 250톤 인양능력의 975톤 해양 바지선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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