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1:26 (토)

제주해양경찰청(청장 여인태)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해양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치안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후 여인태 청장은 소속 현장부서(파출소, 특공대, 구조대)를 방문해 치안의 최일선에서 구조업무를 담당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주 VTS 관제센터를 방문해 업무현황 청취한 뒤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VTS 현장점검을 마무리하며 여인태 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제주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제주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경찰이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