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태석)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일부터 11일까지 김태석 의장, 김희현·강충룡 부의장, 김경학 운영위원장이 각각 경비부서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추석절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9일에는 강충룡 부의장이 서귀포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 ⓒ일간제주

이어 10일에는 김태석 의장이 제주지방경찰청과 해병대 9여단을 방문하여 전․의경 대원 및 병사들을 격려했으며, 도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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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에는 김희현 부의장이 제주시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에 김태석 도의회 의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받는 이웃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솔선하여 도와주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위하여 같이 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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