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2019 마을만들기 역량강화 네트워크’ 참가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전국 마을만들기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마을센터는 '2019 마을만들기 역량강화 네트워크' 교육생을 오는 7월 한달간 모집한다.

이번 역량강화 네트워크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 주관 '제 6회 마을만들기 콘테스트'참관과 마을만들기 선진사례인 '충남 청양군 알프스 마을' '전북군 임실 치즈마을'을 체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역량강화 네트워크는 8월 27일 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3일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참관을 통한 정보공유와 선진마을 사례지 방문을 통한 강의 및 체험으로 진행된다.

마을센터 관계자는 " '2019 마을만들기 역량강화 네트워크' 교육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제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와 선진마을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여, 마을공동체와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 상호 간 유대강화 및 협력 증진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역량강화 네트워크는 제주도 내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활성화를 위하여 읍·면단위 리장, 사무장, 마을 자생단체(부녀회, 청년회 등) 임원, 기타 마을만들기사업 관련 마을 관계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마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하여 접수가 가능하며, 마을공동체 당 3명 이내 선착순 모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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