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구원, “CHINA知 Vol 02, 발간”...2019년 1분기 중국의 경제‧정책적 주요 이슈 공유

▲ CHINA知 Vol 02 표지ⓒ일간제주

제주연구원 중국연구센터는 ‘CHINA知 Vol 02’를 발간해 도내 유관기관에게 배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9년 1분기 중국의 주요 이슈 파악 및 모니터링, 중국의 주요 정책 추진현황에 대한 이해 제고와 제주특별자치도의 대중국 정책에 기여하기 위한 것.

이번 CHINA知의 주요 내용은 '기획특집, 中國 지(知) 동향, JRI 중국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획특집'에서는 '시진핑 2기의 한중관계 전망과 제주에의 시사점'을 통해 시진핑 집권 2기에 대한 평가와 전망을 하고 한중관계 및 제주도에 대한 시사점을 고찰하였다.

또한 2019년 중국 정책추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양회(两会)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 '中國 지(知) 동향'에서는 최근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현황을 제시하고, 중국 공유숙박 산업 동향 고찰 및 2019년 중국 지역별 경제 역량을 비교·분석했으며, ► '중국 지역 Focus'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자매도시인 하이난성을 중심으로 전기자동차 동향과 보아오 아시아포럼에 대해서 다루었고, ► '중국 주요 성(省)별 동향'에서는 제주의 대중국 주요 교류지역에 정부발표자료 및 언론보도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현황을 살펴보고, 각 지역의 주요 추진 정책을 제시했으며, ► 'JRI 중국 네트워킹'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의 최근 대중국 교류 사업 및 성과 관련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작성되는 등 이와 관련해 "제주-하이난포럼, 싱크탱크 협력방안회의, 2019보아오아시아포럼 연차총회, 중국 하이난성 블록체인 기술 협력" 등 소식을 다루었다.

한편, 제주연구원 중국연구센터는 제주의 대중국 이해 제고와 협력 강화 및 정책적 이슈 파악에 기여하는 일환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CHINA知를 발간하고자 하며, 도내 유관기관 및 도민과의 공유를 통해 대중국 교류 수준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CHINA知는’ 제주도, 제주도의회 및 도내 주요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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