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태순)는 17일 오후2시 서귀포시 보건소내에 있는 치매안심센터를 현장방문 하여 운영실태 확인 및 이용자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일간제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태순)는 제37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17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장애인회관 및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의정활동을 펼쳤다.

▲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태순)는 17일 오후2시 서귀포시 보건소내에 있는 치매안심센터를 현장방문 하여 운영실태 확인 및 이용자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일간제주

그리고 이날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만 60세 이상 모든 노인과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담·교육실, 단기쉼터 및 인지재활 등을 위한 프로그램실, 검진실, 주간보호센터 등 운영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태순)는 17일 오후2시 서귀포시 보건소내에 있는 치매안심센터를 현장방문 하여 운영실태 확인 및 이용자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일간제주

이와함께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주심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고태순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의 경우, 서귀포시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의 숙원사업인 서귀포시장애인회관이 2019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이에 따라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운영계획을 청취하는 등 장애인들에게 교육·문화, 건강증진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장애인회관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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