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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책 읽는 시민이 주인인 행복 주는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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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4  09: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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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당도서관장 김철용ⓒ일간제주

희망찬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책으로 소통하고 책을 통한 행복한 제주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 누구나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독서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리 우당도서관은 ‘시민의 주인인 행복한 도서관, 미래를 여는 도서관’ 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독서시책을 추진하여 ‘책 읽을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한다.

올해 우리 도서관이 추진할 주요사업으로는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2019 제주독서문화대전 개최 △시민의 삶을 꽃피우는 독서프로그램 활성화 △독서로 행복 나누는 인문학 북 콘서트 △중앙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 추진 △다양한 장서 확충 및 U-도서관 서비스 확대 △지식과 쉼(休)이 있는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라에서 부는 독서바람, 전국을 잇다’ 라는 주제로 ‘제주독서문화대전’을 지난해에 이어 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9월 독서의 달에 치른다.

또한 다양한 장서 확보 및 독서편의 제공을 위해 희망도서, 전문도서, 어린이도서, 전자자료, 제주문헌 등 특화자료 1만 5천여권(178백만원)을 구입 시민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책으로 시민의 삶을 꽃 피우는 독서 프로그램 상설화를 통해 ‘책 읽는 제주시’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독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인근 사라봉 산책객 및 이용자 쉼 공간 조성을 위해 도서관 구내식당을 리모텔링하는 한편, 2층을 증축해 북 쉼터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도서관 운영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사서직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라산을 정면으로 바라다보며 배후에 별도봉을 두고 숲속에 편안하게 자리한 우당도서관, 그 아늑한 풍경 속에서 읽을거리·볼거리·즐길 거리가 풍성한 ‘시민에게 행복 주는 도서관’으로 새해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고자 한다.

일간제주  news@ilgan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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