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추진사업 평가 및 2019년 사회연대회의 운영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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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서석주)는 지난 11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회의실에서 ‘2018년 제3차 제주특별자치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지난 1년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추진활동 결과 발표와 사업 평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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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2019년 새롭게 바뀌는 제주특별자치도 출산장려정책 소개 및 사회연대회의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날 김형주(한국노총 제주지역본부 총무기획국장) 사회연대회의 실무위원장은 “올 한해 사업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오는 2019년에는 혁신적인 사고를 갖고 사업을 추진하여 결혼, 임신, 출산, 양육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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