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면세점 제주(주)는 10월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하여 제주시 연동 거주 소외이웃 대상 지원 기금을 전달하였다. (사진 좌측부터 연동 이상봉 주민자치위원장, 연동 김덕언 동장, 롯데면세점제주김민열 점장,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승화 회장, 롯데면세점제주 윤남호 부점장)ⓒ일간제주

롯데면세점제주(주) (점장 김민열)는 오늘(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를 방문하여 제주시 연동 (동장 김덕언) 내 소외이웃 대상 지원 기금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전달식을 통해 롯데면세점 제주는 연동 지역 내 소외 이웃의 자녀의 학업 매진을 위해 향후 10년간 1억원을 후원하게 된다.

제주시 연동과 롯데면세점은 지난 2016년 11월 클린 환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간의 협력 체계 발전과 기업과 연동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2018년 6월 연동 주민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공간을 제공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추가 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이번 연동 지역 내 학생 대상 장학금 후원 역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여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둔 연동 관내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이에앞서 롯데면세점 제주는 제주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 분야 후원 사업을 진행하여 특수 교육 보조 인력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업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제주 현지 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신광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10년간 5억원 학교 발전 기금 후원키로 한 결과 2018년 현재까지 1억 5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신광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 교통 활동 도우미 인력을 배치하여 급속히 증가한 인근 차량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 하고 있다.

이에 후원을 진행한 롯데면세점 제주 김민열 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연동 주민의 자녀를 위해 금번 후원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향후에도 제주 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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