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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기상청 관계자 "그럼 그쪽하고 통화하시지요"
현수은 기자  |  sueun15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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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8  13: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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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제주

기상청의 안일함이 도를 넘어섰다.

제21호 태풍 '제비'가 28일 오전 9시에 발생한 후 현재 북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 이름 '제비'는 한국이 제출한 이름으로, 기상청은 이날 "태풍 '제비'가 오전 9시 중심기압 1004헥토파스칼, 중심부근 최대풍속 초속 18m의 약한 소형 태풍으로 발달해 괌 동쪽 부근 해상에서 시속 26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괌에서도 한창 떨어진 부분에 있기 때문에 한국으로 올지는 자세한 여부를 알 수가 없다"고 전했다.

이에 기자가 "다른 언론사에서도 기상청 관계자와 통화 내용 중 '한국으로 올 수 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에 어떻게 생각하시는가"하고 묻자 "그럼 그쪽하고 통화해보시라. 저희는 자세히 알 수가 없다"고 전했다.

같은 기상청 관계자의 말과는 판이하게 다른 부분이다.

기상청의 안일함이 도를 넘어섰다는 지적이 이미 여기저기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태풍이 제주를 지나갈지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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