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3시 14분경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경작지에서 농업부산물 소각 중 밭경계 삼나무로 비화돼 재산피해가 발행했다.
경작지 임대자가 농업부산물을 소각하다 밭경계 삼나무로 번지자 119로 신고했다.
소방서는 기장 경작 후 농업부산물을 소각하다 불티가 밭경계 삼나물로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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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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