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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주시 화북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후보가 당선됐다.

강성의 당선자는 무소속 고경남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호중 후보를 누르고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이 되었다.

강 당선자는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 문학석사 학위를 받고,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 초대 대표, 제19대 국회 김상희의원실 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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