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을 만나며 발굴한 정책과 현안문제의 대안을 공약으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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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주시 이도2동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수남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6월 2일 오후 6시 삼무정 사거리(메디치 빌딩 앞)에서 출정식을 갖는다”라고 밝혔다.

김수남 후보는 “지난 의원시절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발로 뛴 결과물들을 지역주민들께 보고하고, 이번 선거에서 지역주민들을 만나며 발굴한 정책과 지역현안문제 대안을 정책 공약으로 발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주민 안전 정책(복층주차시설 및 유휴 자연녹지 내 주차타워, 주민건강 안전통로 개설 등), △기존 환경을 보완한 정책(생태연못, 야생화 생태둘레길), △조례제정을 통안 현안 문제 해결 정책(영유아 보육 및 지원 조례제정, 주차문제 특별위원회 구성), △미래산업을 대비한 아동․청년․노인 교육정책(미래문화체험센터 설립) 등을 내걸었다.

그는 “정책중심 선거운동은 로고송 금지 및 저소음 선거운동으로 전개될 것”이라며 “바르게 보고 일하는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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