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2016년 제주에서 큰 웃음을 주었던 “컬투” 정찬우 제작의 코믹뮤지컬 <프리즌>이 다시온다.

▲ ⓒ일간제주

이번공연은 기존의 프리즌 시즌 1의 업그레이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프리즌1에서 퍼포먼스, 콘서트, 프로포즈 이벤트 등의 장면을 유지하고 이를 더 발전시켜 시즌 2에서는 더 크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프리즌 공연의 가장 큰 장점은 배우와 관객이 함께 숨 쉬고 공연 중에 직접 참여하는 ‘하는 재미’를 추구하는 공연의 이라는 점

배우는 관객에게 직접 찾아가 반응을 유도하고, 때론 관객이 극의 흐름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한다. 즉, 프리즌의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는 ‘관객이 관객을 웃긴다’는 것이다.

대중적이고 확실한 개그를 통하여 남녀노소 불문하며 폭넓은 관객층을 소유한 프리즌. 가족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연 1순위, 단체관람이 가장 많은 공연 1순위,

관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공연 1순위 등 여러 수식어를 동반하는 프리즌은 한 번 뿐만 아니라 두 번 세 번을 봐도 후회가 없을 공연이다.

이번 제주공연은 아이짬 컴퍼니가 주최/주관하여 공연 예매자들 에게 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경품들을 준비하였다.

공연명 : 코믹 락 뮤지컬 <프리즌>

공연일시 : 2018년 6월22일~23일(22일: 7시 / 23일:1시,4시,7시)

공연장소 :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의 : 1688-4878

주최/주관 : 아이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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