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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과장 임진혜) 직원들은 공감과 소통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세계자연유산 제주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0~21일 양일간에 걸쳐 서귀포시 성산읍 일대에서 직원 워크숍과 올레길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수학습지원과 2018 주요업무 추진에 따른 점검 및 토의를 통한 발전 방안 모색과 부서 내 현안 관련 정보 공유와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세계자연유산 제주사랑 실천의 하나로 실시된 자연정화 봉사활동은 도‧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올레 2코스인 광치기-온평 코스로 광치기 해변을 걸으며 해안가 주변 쓰레기 줍기 등을 전개하기도 했다.

이에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직원간의 유대도 강화하여 그 동안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직원 힐링의 계기가 됐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하편,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는 부서 내 정보 공유와 협업으로 학교 현장의 업무 지원 만족도 제고함은 물론, 지역의 소중한 자연환경을 보전하는데 솔선수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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