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일상은 어둠을 걷어내는 누군가의 수고 덕택”
- “모두가 행복한 제주 만들기에 전력”

▲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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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일 첫날 일정을 위해 28일 새벽 4시 10분에 자택을 나섰다.

문대림 후보는 30여 분 후 첫 일정 장소인 삼영교통 차고지에 도착해 첫차 운행을 준비 중인 김모 기사님을 비롯한 직원 한분 한분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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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기사님은 이미 첫차 운행을 위해 차고지에 도착해 차량 내외를 꼼꼼히 정비하고 청소를 하고 있었다. 김 기사님이 운행하는 첫차는 302번으로 오전 6시 29분 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용문사거리 - 서문시장 - 중앙로사거리 - 제주시청 - 제주지방법원 - 중앙여고 - 제주여중고 - 제주대학교병원 – 제주대학교- 첨단과학단지 - 국제대학교 환승주차장 노선을 순환한다.

김 기사님은 “승객 안전과 정시 운행은 평소 철저한 정비에서 나온다”라며 “항상 처음 버스 핸들을 잡았을 때 가졌던 마음을 잊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문대림 후보는 “우리가 매일 맞는 일상은 어둠의 조각을 걷어내는 누군가의 고단한 수고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드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문대림 후보는 삼영교통 차고지 방문을 마친 후 다음 일정인 아침 출근 인사 장소인 노형오거리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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