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제주 여성에게 특별히 감사
-“차별과 배제, 혐오에 당당히 맞서겠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예비후보는 8일, 116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 ⓒ일간제주
▲ ⓒ일간제주

3월 8일 오늘은 뜻깊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을 맞아 모든 차별과 편견, 배제에 맞서 여성의 권리를 찾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 여성의 날은 근현대사의 큰 아픔과 상처에도 불구하고 강인한 생명력과 헌신적 노력으로 제주 섬을 지키고 가꿔온 제주 여성에게는 더욱 특별합니다.

116년 전, 여성들의 “빵과 장미를 달라”는 외침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민생과 후퇴를 거듭하는 민주주의를 목도해야만 하는 작금의 우리 사회에서도 큰 의미를 갖습니다. 빵은 ‘민생’을, 장미는 참정권으로 대표되는 ‘민주주의’를 상징합니다. 상징색인 보라색은 정의와 존엄을, 초록색은 희망을, 흰색은 순수함을 뜻합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차별과 배제, 혐오가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특히 제주 여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대림 예비후보는 3월 9일(토) 오후 3시에 선거사무소(제주시 연북로 46) 개소식을 기점으로 본격 총선 행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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