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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2월 1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2024년 희망나눔 특별성금 1,685,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사장 본인의 회의참가비, 강의비 등을 직접 모아 마련하였으며, 제주적십자사는 위기가정 및 밑반찬지원사업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김광서 이사장은 “외부기관 강의비 또는 회의참가비 등을 뜻깊게 쓰기 위해 지난 2년간 모아왔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도내 취약계층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2년 9월 제주신용보증재단 제10대 이사장에 선임된 김광서 이사장은 취임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 재단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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