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수운교청정봉사단과 제일지역아동센터가 일도2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설맞이 온정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일간제주  수운교청정봉사단과 제일지역아동센터가 일도2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설맞이 온정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수운교청정봉사단(단장 김옥산)과 제일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순희)는 지난 2일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맞아 일도2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청포묵과 목도리를 전달하고 지역센터 아동들이 직접 준비한 춤과 댄스 공연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설 맞이 온정을 나누었다.

▲ ⓒ일간제주​​​​​​​  수운교청정봉사단과 제일지역아동센터가 일도2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설맞이 온정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일간제주  수운교청정봉사단과 제일지역아동센터가 일도2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설맞이 온정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현길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오는 6일에는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한 후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는 "전통시장에서 일회용품없이 알맹이만 장보기"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길자 센터장은 "설맞이 집중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날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수운교청정봉사단과 제일지역아동센터가 일도2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설맞이 온정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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