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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회장 박우혁)은 지난 27일 오후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육상인의 밤’행사를 열고 지난해 제주 육상을 빛낸 선수와 단체를 시상했다.

박우혁 회장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육상인들이 육상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뭉쳐, 지금까지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화합하는 모범적인 연맹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제주 육상가족 모두가 노력해주신 덕분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지난해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제주도 육상을 빛낸 임은지(제주시청)와 김가은(남녕고)이 최우수선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 육상을 빛낸 수상자 명단은

▲최우수선수상=임은지(제주시청), 김가은(남녕고)

▲지도자상=한승환(외도초 교사), 서행준(제주도체육회 전임지도자)

▲최우수단체상=서귀포마라톤클럽

▲우수단체상=제주철인3종클럽

▲모범심판상=이부영 이사·정봉혜 이사(이상 제주도육상연맹)

▲공로패=고민화(전 남녕고 교사), 한윤철(전 도육상연맹 수석부회장)

▲도의회의장 표창=변근범(도육상연맹 이사)

▲장학금수혜자 및 학교=김가은(남녕고), 외도초, 신제주초, 삼성초, 제주중, 신성여중, 위미중, 제주관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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