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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오재윤)은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무식에 원장을 포함한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 유공자 도지사 표장 2명, 장기근속자 12명에게 근속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지역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및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김치 100포기를 담궜다.

담근 김치는 관할 이도2동 주민센터, 아라종합사회복지관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오재윤 진흥원 원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열심히 달려온 진흥원 임직원들의 숨은 노력에 감사드린다” 며, “새해에도 도민에게 사랑받는 중소기업 전문 지원기관을 만들기 위해서 힘차게 나아가도록 노력하자”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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