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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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청렴은 정의”라며 2023년 마지막 청렴 선언 챌린지에 참여했다.

안우진 부시장은 “정의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그름은 버리고 옳은 길로 가기 위한 여정이다. 여기에는 정직이 담보되어야 한다. 정의로운 자세로 공직 생활을 하면 마음이 맑아지고 풍요로워진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청렴 선언 챌린지는 제주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청렴이란?”의 질문에 대한 대답과 이유를 자유형식으로 표현하는 직원 참여형 청렴 문화 확산 운동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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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발언자가 다음 발언자를 지목하는 형식의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제주시청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해 직원과 시민들과 청렴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실천 동아리「청렴 이끄미」운영, ▲청렴 자율학습, ▲익명신고시스템 「헬프라인」운영, ▲공직 내 갑질행위 실태조사, ▲부서외부청렴도 평가, ▲간부공무원 「개인별 청렴도 평가」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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