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병삼 제주시장,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 체험

▲ ⓒ일간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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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26일 새벽 이도2동 일원에서 깨끗한 도시를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생활폐기물 수거 현장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청정 제주를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이해하고, 청소행정 일선에 있는 이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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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 시장은 환경미화작업 전 안전교육과 작업요령을 설명 듣고 난 후, 청소차량에 탑승해 생활폐기물을 수거했고, 배출실태를 점검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매일 새벽부터 자신들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한 만큼 끼임 사고 등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달라”고 말하면서, “환경미화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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