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본부로부터 연탄 5천 장과 백미 전달 받아

▲ ⓒ일간제주
▲ ⓒ일간제주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12일 집무실에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본부로부터 연탄 5천 장과 백미를 전달받았다.

이날 사랑의 연탄 전달식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본부 사무총장 원기준 목사, 제주의소리 김봉현 이사, 롯데면세점 이성철 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주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본부, (주관)제주의소리, (후원) 제주시, 롯데면세점제주

▲ ⓒ일간제주
▲ ⓒ일간제주
▲ ⓒ일간제주
▲ ⓒ일간제주

전달받은 물품은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제주시 저소득 11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오는 16일에는 삼도2동 주민센터에서 제주의소리 임직원과 롯데면세점 제주봉사단 등이 참석해 발대식을 갖고 저소득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국내외 경제가 고물가·저성장으로 올 해 겨울은 더욱 힘든 시기라며 이런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온정을 전달해 주신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본부, 제주의소리, 롯데면세점 제주 관계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제주시에서도 겨울철 취약가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간제주의 모든 기사에 대해 반론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됩니다.
반론할 내용이 있으시면 news@ilganjeju.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와 더불어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그리고 각종 생활 속 미담 등 알릴수 있는 내용도 보내주시면
소중한 정보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일간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