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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23년도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대비하여 지난 9일, 공사에서 운용하고 있는 전 사업장의 현장 사전점검을 시작으로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사업장 주요 시설물인 풍력발전기, 태양광, 전기차 충전설비 및 수소생산설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태풍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태풍은 9일(수)-10일(목) 사이 강수량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이 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상 대응체계에 따라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김호민 사장은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태풍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모든 비상상황에 면밀히 대비하고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며 만약 “상황 발생 시 비상 대응체계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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